토론토 근방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토론토에 유명한 곳을 관광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토론토의 관광지 정보를 많이 얻었지만 줄이고 줄여서 5군데를 방문했습니다.
1. 로렌스 마켓 ( Lawrence Market - 93 Front St E, Toronto, ON M5E 1C3, Canada)
다양한 식료품들과 음식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과점도 있고, 정육점도 있고, 과일점도 있고 여러 종류의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긴 전통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지하에는 기념품 가게도 있으니 기념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은 여기서 사면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거예요!
여기를 방문했던 유명인사의 사진도 보입니다.
한국에는 남산타워가 있으면 캐나다는 CN타워지요 :D Union Station근처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기 전 전망대의 역사를 먼저 볼 수 있고, 돈을 더 지불하면 더 높은곳까지 올라가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 레스토랑을 이용해서 식사하면서 야경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혼자 갔기 때문에 아침에 그냥 혼자 구경하고 왔어요 헤헤
볼 것이 엄.청.나.게 많은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입니다. 적게 잡아도 2~3시간동안은 돌아 다녀야 할거예요. 동물들, 각 나라 역사와 고대 유물들, 광석 등등 볼게 엄청 많아요!
한국에 관련된 부분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물론 중국과 일본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마 2인가 3층까지 있었던거 같았어요
4. 아트 갤러리 오브 온타리오 ( Art Gallery of Ontario - 317 Dundas St W, Toronto, ON M5T 1G4, Canada)
세계 유명한 그림들을 모아둔 곳입니다. 여기도 볼게 많아요 :) 한 2~3시간 소요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슨 의미의 그림일까요...?
화가 나 보입니다 D:
5. 이튼 센터 ( CF Toronto Eaton Centre - 220 Yonge St, Toronto, ON M5B 2H1, Canada )
캐내디언 타이어, 베스트 바이 등 여러 대형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규모가 크고 음식점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쇼핑하러 찾아옵니다. 하지만 로렌스 마켓보다는 좀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의류점이나 유명 브랜드가 한곳에 있기 때문에 토론토를 떠나기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글 적은 순서대로 로렌스 마켓-> CN 타워로 걸어가기 -> 지하철 타고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방문 -> 아트오브갤러리 방문 -> 마지막 이튼 센터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하루만에 여길 다 돌아다녔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침 8시부터 6시까지 쉬지않고 걸어다녔던거 같습니다 X _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