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Keffy님 일하는 카페에 놀러 갔어요


Keffy님은 제가 캐나다 오기 2달 전부터 연락하고 지내고, 출국 전부터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저한테는 굉장히 감사한 분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실 때 연락했는데 현재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하십니다. 

주소 : http://keffy.tistory.com/


카페에 찾아가서 가볍게 인사하고 책을 읽고 있었어요. 책 읽다가 Keffy님이 퇴근하실 시간되서 잠깐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Keffy : 잘 지내시죠?

나 : 아 그럼요. 여기 카페가 집에서 10분거리라 잠깐 책 읽으러 왔어요

Keffy : 제 주변에서 온라인으로 오픈 받았다고 많이 물어봐요. 되게 유명하시 던데요?

나 : 제가요?? 정말요?? o_O ?? 진짜 몰랐어요

Keffy : 네 그럼요, 주변 사람들이 "오픈 받으 신 분"이라고들 해요.

나 : 아.. 오픈 받으신 분... 오픈맨

Keffy : 네 그래서 많이 물어봐요. 그 분 아냐고

나 : 안다고 하시지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친하다고

Keffy : ㅋㅋㅋㅋㅋㅋㅋ그럼, 자주 카페에 놀러오세요

네... 오픈 받으신 분... 그게 접니다. 타이틀도 바꿔야 겠네요. 오픈 받으신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