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haul 유 하울 이용 후기 (캐나다 이사하기)


개인사정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서 이번달에 이사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차를 팔았기 때문에 :( 이사를 하기 위해 차를 알아보아야 했죠. 블로그를 통해서 알아보니 이사하는거 차를 빌리는데 35~40불정도 든다고 해서 그냥 유하울을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이트 : https://www.uhaul.com/

일단 기본금이 20불입니다. 그리고 키로수 마다 0.69 달러가 추가됩니다. 차를 대여 전 차에 찍힌 키로수를 적고, 반납할때 키로수를 빼줘서 계산해서 추가 요금을 냅니다. 그리고 보증금을 35불정도 지불하고 차를 반납할때 사고가 없으면 보증금은 돌려줍니다. 해당 사이트가 들어가서 예약을 한 뒤 예약 당일날 예약한 곳에 찾아가 예약번호와 운전면허증을 보여주면 차를 대여받을 수있습니다. 총 4시간동안 차를 대여할수 있으며, 도착한 이후 4시간이 아니라 미리 예약한 시간 이후 4시간 입니다.



그럼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서 출발지와 도착지, 차를 빌릴 날짜와 시간을 적어줍니다. 주소는 우편번호를 입력하는게 빠릅니다.



그리고 차를 골라 줍니다 +_+ 저는 어짜피 같은 가격이기 때문에 10' 트럭을 예약했습니다.


차를 골랐으면 어디서 차를 픽업 할지 골라 줍니다. 저는 맥길에 위치한 곳에서 픽업하겠다고 예약을 했었습니다.



차 보호에 관한 설정입니다. 간단하게 이사만 할거라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포장 용품들 입니다. 미리 다 짐을 싸 놔서 "No Thanks, I do not need these items"을 눌러주었습니다. 


박스들도 선택하라고 하네요. 고맙지만 필요 없습니다. No Thanks, I do not need these items" 눌러주었습니다. 이걸로 장사하나 보네염



도우미가 필요하냐고 합니다. 혼자서 잘 할수 있습니다. No Thanks, I do not need help in Winnipeg"을 눌러 줍니다. 이 장사꾼들



자 이제 완료되었습니다. 마지막 버튼을 눌러서 예약 완료를 해줍니다.



지정된 유 하울 센터에 가서 운전면허증을 보여주면 예약했던 차를 대여 할수 있습니다. 처음 예약했던 금액보다 많이 준비 해야합니다. 보증금도 필요하고 생각했던거 보다 많이 지출되니깐요. 하지만 차를 반납할때 보증금을 돌려받고 예약했던 키로수보다 적게 나오면 그만큼 다 돌려받습니다 ! 그러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총 12km정도 사용했는데 35불정도 나왔네요. 처음에 75불정도 지불하고 40불을 돌려받았습니다.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하는거 같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