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독감 예방 접종


이번년도는 작년보다 더 춥다고 많이 들었고 차도 팔았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독감예방 접종을 맞는게 좋을거 같았다. 작년에는 몰라서 못 맞았는데 이번에는 룸메가 오더니 Shoppers에서 예방접종 맞을수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가서 예방 접종을 맞았다.



약국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받을 수 있다고 들었다. 준비물은 헬스카드인데 Shoppers가서 헬스카드 보여주고 예방접종 (Flu shot) 맞으러 왔다고 말하고 플루샷 맞을 문서를 작성하면 바로 놔준다.


문서 작성 이후 10~ 20분 기다리니 일하시는 분이 와서 저기 들어가 앉아 있으라고 해서 앉아 있더니 와서 주사를 놔주셨다. 한국 바늘은 아픈데 여기 바늘은 아프게만 생겼지 모기한테 맞은 느낌처럼 그렇게 아프진 않았다 :) 겁만 먹음.




왼쪽 팔에 맞았는데 어깨가 보일만큼 상의를 탈의해야 한다. 간단한 독감 예방 접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