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이후 캐나다 도시 지역 선정 (1) - 토론토
영주권 이후 캐나다 도시 지역 선정 (2) - 캘거리
영주권 이후 캐나다 도시 지역 선정 (3) - 벤쿠버
처음으로 캐나다 도시에 도착한 곳이 벤쿠버 입니다. 바로 위니펙으로 가는 비행기표가 없었거든요 ㅎㅎㅎ 벤쿠버에서 하루정도 지내다 갔어야 했는데 벤쿠버에 대한 느낌은 한국사람이 살기에는 부담이 없을거 같다였습니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어학연수를 위해 여기서 지내는 느낌을 받았고, 한국 식당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도 잘되어 있고 밤이 되어도 밤빛이 훤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죠.
벤쿠버의 시급은 현재 $12.65이지만 19년도에는 $13.85, 20년도에는 $14.60, 21년도에는 $15.20로 점차 올라가고 있습니다. 매년 6월에 시급이 증가해요 :)
그리고 벤쿠버는 한국과 가깝기 때문에 한국으로 왕복하기 좋고,지하철도 있고, 자연친화적인 도시입니다.
가장 중요한 장점은 날씨입니다. 캐나다는 춥기로 유명한데 이 밴쿠버 도시만큼은 그리 춥지 않습니다.
구글에 " Vancouver yearly weather"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입니다. 영하로 날씨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는 좀 많이 오네요 ㅎㅎㅎ 영하로 떨어지기도 합니다만 다른 캐나다 지역에 비교하면 크게 춥지 않습니다.
단점이라면 쥐가 많다는 뉴스가 있네요 ! 아무래도 물과 가깝다 보니 많이 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