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이후 캐나다 도시 지역 선정 (1) - 토론토
영주권 이후 캐나다 도시 지역 선정 (2) - 캘거리
영주권 이후 캐나다 도시 지역 선정 (3) - 벤쿠버
알버타 주에 위치한 캘거리입니다. 영주권을 받고 난 이후에는 처음 알버타에 가서 살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했던 목표와 도시의 정책을 생각했을때 딱 좋은 도시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만든 프로그램으로 먹고 살면서 일하고 싶을 때 일하는 건데 아직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이 많지 않으니, 비전공 직업으로 일하면서 개발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기엔 알베타 주가 딱이였죠
우선 택스가 쌉니다. 캐나다에서 물건을 사게 되면 택스를 내야 하죠.
만약 $100불을 지불하게 되면 각 주에 해당하는 택스 %에 따라 택스를 내야 합니다. 위니펙은 매니토바주에 속해있으므로 13%인 13불을 지불해야 합니다. 토론토도 13%로 같고 벤쿠버도 12불을 지불해야 해요.
그리고 현재 최저 시급이 $13.60인데, 18년도 10월부터 시급이 $15불로 오르게 됩니다 ! 너무 좋은 소식이죠 :)
그리고 캘거리 근처에 있는 벤프는 세계에서 유명한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답죠! 물론 갈때 차를 렌트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ㅎㅎ
하지만 일자리가 생각보다 많지 않고, 역시 춥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