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세계로 돌아오다.

그...뭐랄까
지금까지 게임속의 환상에 주인공을 원하고 살았다면
이제는 온라인속이 아닌 현실속에 주인공이 되려고 한다.
나를 개발하고 미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
일단 티비를 안보기로 했다. 그리고 라디오를 듣고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생각한다.

어려서부터 뭔가 예측하고 맞추는걸 좋아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 이제 내 자신을 예측해 보자.
그리고 예측 범위에서 벗어난 상황을 대처해보자.
재미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