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사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사이.
오프라인은 현실이고
오프라인은 가상이지.
암, 인터넷이 생기고 나서 나는 온라인상에
누군가가 될수 있었다.

오늘 조금 잠을 잔 뒤에 생각한건데.
내가 게임상에 궁수면 궁수가 될수 있고,
축구게임을 한다면 감독이 될수 있지.

하지만 오프라인은 현실이니 그저 생활하는거고
오프라인에서는 난 무엇이든 될수 있기에
자꾸 현실을 잊어먹고 온라인상으로 가는거 같다.

그래 그래서 내가 현실에 집중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되는 거 같다.
작은 투자에 많은 이득을 생각하고, 현실보다 더 인정 받을 수 있는
온라인이 더 매력적일수 있으니깐.
현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으니깐.

하지만 생각해야지, 내 현실과 미래는. 온라인 처럼 내가 만들수 있다는거
다만 시간이 조금 더 걸리니 인내가 필요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