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직업을 찾기위해 노력을 좀 했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론 못찾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컨퍼런스나 포럼 등에 참석
위니펙 내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나 행사같은곳에 참여해서 자신을 어필하는거 입니다. 처음 캐나다에 왔을때 이민자 센터의 담당자인 에이미가 명함 카드를 만들어 줬는데, 그 친구가 그 명함을 가능한한 많은 사람에게 돌리라고 사이트를 몇개 알려줬었습니다. 구글에 들어가서 자신과 관련있는 분야와 winnipeg conference를 붙여서 검색하면 리스트가 나오는데 들어가서 신청하면 됩니다. 예전에 소프트웨어 관련 행사를 참여해서 진행자가 문제를 내면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끼 조를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자신을 어필할수도 있고 꽤 괜찮은 경험이였지만 영어실력이 뒷받임되지 않아 끝까지는 참석 못했습니다. 저는 모바일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어 Winnipeg mobile conference라고 검색하니 어떤 모임같은 행사가 있는걸 봤습니다.
주소 : https://www.pmbaconferences.com/winnipeg/home.html
2) 특정분야 모임에 참석하기
위니펙에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연결시켜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MeetUp인데요. 게임, 요리,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주소 : https://www.meetup.com/
Eventbrite라는 사이트도 좀 괜찮은거 같네요
3) 봉사활동
옛날에 소개했던 봉사활동 방법입니다. 사이트는 (https://www.volunteermanitoba.ca/) 이고 역시 영어가 잘 되야 하는데 잘 안됐습니다 ㅠㅠ 그놈의 영어 ! 특정 기술이 필요한 분야라면 전화면접을 보게 됩니다.
4) LinkedIn 활동하기
https://www.linkedin.com/
전 링크드인을 참 좋아하고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링크드인에 이력서와 관심분야를 자세히 올리고 관련 분야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Connect 해줍니다. 그러면 관련 사람들에 관한 소식을 들을 수 있는데 잡 공고사이트에서 보지 못한 정보나 인턴 프로그램 등 Hiden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