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버스카드 peggo 사용 후기


차를 팔고 뚜벅이 생활을 하며 위니펙의 겨울을 한껏 즐기며 버스를 즐겨 타면서 생활하고 있다. 근데 버스 타고 다니던 도중 버스타면 종종 볼수 있는 peggo 카드 광고.  종이로 된거 가지고 다니면 구겨져서 관리하기 귀찮기도 하고 한국에서 버스타고 다닐때도 카드로 사용했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 보기로 했다.



신청 사이트 : http://winnipegtransit.com/en/fares/say-hello-to-peggo/about-peggo/

사이트 들어가서 Online버튼을 눌르고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가입 후 버스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먼슬리, 아니면 1년, 아니면 1주, 아니면 그냥 돈으로 충전, 등 사용자가 선택할수 있는데 나같은 경우 50불만 충전하여 신청했다. 신청시 비자카드로 신청해야 하므로 비자카드가 필요하다.

카드 신청 이후 3일만에 집에 도착했다 :)



안에는 카드와 간단하 설명서가 들어있었다.






카드를 받았다고 다가 아니다. 다시 peggo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카드를 등록해야지 사용할 수 있다.  사이트 들어가서 로그인 이후 "Register A New Card" 버튼을 누르고


카드 뒷면에 있는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 이후 카드에 얼마가 남아있는지, 언제까지 사용할수 있는 지 등 정보를 확인할수 있다 :) 카드 충전도 온라인으로 할수있으니 편한거 같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