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문화생활도 한국과 별반 다를게 없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시끄러운거 싫어하고 조용한거 좋아하기 때문에 내 취미활동은 다른 사람들보다는 제한이 없었다. 영화 보기나 카페 가거나 책을 읽거나. 너무 활동적인것을 싫어 하기에 'ㅡ'
1. 영화 관람
영화를 봐보자. 영화 소개 사이트 ( http://www.winnipegmovies.com/ ) 에 들어가면 각 영화가 어디서 상영되는지, 시간대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다. 가격은 10.50 CAD이지만 매주 화요일은 5.99 CAD이다. (Polo park 기준
주소 : 98 Albert Street
사이트 : acrosstheboardcafe.com
고등학교 때 한창 붐이였던 보드카페. 위니펙에 있다길래 가봤다. 여러 보드게임들이 있었고 음식이나 음료수를 시켜서 먹을 수 있다.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뭘 원하는지 물어보고 게임을 가져다 주는데 게임 하는 방법을 모르면 알려준다. 사람이 많으니 전화로 예약하고 가야 바로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처럼 너무 시끄러우니 감안하고 가야하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다. 어린 친구들만 가는줄 알았는데.
다음엔 위니펙 유명한 다른 곳들도 돌아다닐 예정이다. 해외에 와서 여러군데 돌아다녀보고 한국에서 못한 경험 좀 해봐야 하는데 영어시험, 일 등으로 한국에서 처럼 일, 학교, 집만 다니니 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