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험때문에 게임 안한지 한달째정도 된거 같다.
리그오브레전드 실행시켜 무작위 총력전에서 블리츠 크랭크가 선택되서 애들 땡긴다음에
컨트롤 2와 컨트롤 4를 번갈아 누르면서 눌러서 비웃어 주고 싶다.
삼국지 9를 실행시켜서 여포토벌전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난이도 극강인 엄백호를 선택해서 엄여랑 같이 삼국 통일 하고 싶다.
요즘 핫 이슈 게임인 고오급시계를 구매하여 게임을 배우면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다.
금단증상이 온다. 9살때 닌텐도게임인 닌자거북이 3 매하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년동안 함께 해온 내 낙이 없앴다.
아, 이걸 이겨내야 다른것들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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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게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