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오자마자 개설한 은행은 RBC 은행이였다. ATM기가 집앞에 있었고, 룸메이트의 강력추천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6개월만 공짜고 6개월 이후 매니저가 추천해줬는데 매달 10달 정도 체킹 계좌에서 빠져나갔다 :(
게다가 영어시험 및 비자 연장 관련해서 비자카드 만들려고 신넘버, 워크퍼밋, 잡 오퍼 등 달라는 문서 다 줬는데 2개월 뒤에 연락 오더니 비자가 6개월도 안남았다고 안만들어 준다고 했다. 아오!!!
같이 일하는 형님한테 물어보니 CIBC에서 계좌를 만들었는데 1년동안 계좌가 무료이고 가자마자 비자카드를 만들어주었다고 해서 Job 오퍼 용지, 잡 레퍼런스, 신넘버, 워크퍼밋, 여권을 가지고 CIBC로 찾아갔다. 아 가기전에 전화로 약속을 잡았다.
시급은 얼마인지, 언제부터 일했는지, 언제 캐나다에 왔는 지 등등 물어보고 계좌와 비자카드를 만들어주었다. 비자카드 만드는데 비용은 들지 않았고 여러가지 상품들중 가장 적절한 상품을 추천받아 만들었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요즘 오버워치에 푹 빠지셨다고 하셨다 ㅋㅋㅋㅋ 혹시 모르는 명함사진을
